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4일 실과소 및 읍면동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지방세외수입시스템 사용법 등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와 징수의지 등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과 관련한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업무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담당직원들도 세외수입 부과와 징수, 체납액 정리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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