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오전 11시 대전예당 앙상블홀에서
감성을 깨우는 트럼펫 연주자 성재창은 독일 레겐스부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수석과 핀란드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부수석을 역임하고 현재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뛰어난 곡 해석과 테크닉, 다채로운 음색으로 동아 음악 콩쿠르, 제주 국제 관악 콩쿠르 등 각종 콩쿠르에 입상했으며 수원시립오케스트라, 아일랜드 아이리쉬 체임버 오케스트라, 서울 바로크 합주단, 대전시향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고정된 편성을 벗어나 솔로, 듀엣, 체임버까지 다채로운 편성의 연주를 들려주는 <앙상블 아리에따>와의 협연으로 이루어지며 오페라 아리아, 영화 OST, 재즈 등 듣기 편하고 감미로운 곡들을 연주한다. 문의 042-270-8137/8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