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다비치안경체인이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약을 맺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안경을 지원한다.

협약을 통해 다비치안경에서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대전 청소년 눈 건강의 날을 지정해 대전지역의 취약계층 위기청소년 10명에게 무료로 시력검사 지원은 물론 고가의 눈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시력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력이 약해 안경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한다.

무료 안경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www.dj1388.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42-256-658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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