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장평면 죽림리 출신 청년모임인 ‘묵향회’(회장 김인환)는 지난 22일 죽림교 공터에서 ‘제7회 죽림리 효 한마음 잔치’를 열고, 고향 발전에 평생을 바친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잔치는 이재주 회원이 대표로 있는 ‘아리랑 공연단’의 신명나는 품바공연으로 시작됐다. 김인환 회장은 죽림리를 위해 헌신한 김중환, 김비환, 이재주 씨에게 감사패 전달하면서 “우리 묵향회 회원들은 전국 팔도에 거주하고 있으나 단 하루도 고향을 잊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묵향회는 2005년 결성됐으며 현재 회원 50여명이 2009년부터 효 잔치를 열어오고 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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