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대전세종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김남희)는 지난 21일 센터 활동가 50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과 센터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를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했다. 한 참가자는 “재난을 경험한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그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겪은 재난경험자에게 심리회복지원을 통해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재난경험자라면 누구나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대전세종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김남희)는 지난 21일 센터 활동가 50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과 센터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를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했다. 한 참가자는 “재난을 경험한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그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겪은 재난경험자에게 심리회복지원을 통해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재난경험자라면 누구나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