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서부터 사랑과 봉사 배우고 실천하는 RCY 활동에 내포중학교 동참 -

[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20일 내포중학교에서 내포중학교 RCY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곽병철 사무처장, 내포중학교 명예단장 윤표중 교장, 명예부단장 김태균 교감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창단식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이 윤표중 교장과 RCY 이나영 단장에게 청소년적십자 단기를 전달했으며, 이나영 단장과 홍현준 부단장에게 선임증을 수여했다.

이날 참석한 16명의 RCY 단원과 이도행, 이중희 RCY 지도교사 등은 인도주의 정신을 함양하고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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