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RC(Residential College) 센터의 세한 리빙커뮤니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당진캠퍼스 인근 신평면 세한대길33 근처에 있는 벽면에 벽화 그리기를 통해 환경 미화 개선 활동을 펼쳤다.

세한 리빙커뮤니티는 세한대 당진캠퍼스를 중심으로 반경 3km 이내에 있는 공간을 캠퍼스와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형성하는 생활권역으로, 배움과 생활을 긴밀하게 하고, 배움을 지역사회로 확대하기 위한 ‘상생’ 발전을 위한 인프라이다.

세한대학교는 중장기 발전계획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분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 세한대학교의 디자인학과, 공간문화콘텐츠학과, 만화 애니메이션학과 학생 15명이 참여했다.

세한대 RC센터는 앞으로도 리빙커뮤니티를 통해 지역사회의 요구도를 반영해 벽화 그리기 환경 개선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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