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글씨 부문 대상 작품 대전문정중 1학년 이수인.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친구사랑 3운동’공모전을 운영한 결과, ▲손글씨 ▲칭찬글 ▲카드뉴스 3부문 19편씩, 총 57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한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개의 실천(고운말씨·바른 예의·따뜻한 소통)으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운영한 대전교육청의 특색사업이다.

올해 ‘친구사랑 3운동’공모전 응모 결과, ▲손글씨 458편 ▲칭찬글 143편 ▲카드뉴스 160편이 접수되어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전교육청 여인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친구사랑을 주제로 하는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친구 간에 바른 예의와 따뜻한 소통으로 행복한 대전교육이 실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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