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남양면(면장 이정호)은 지난 18일 노인일자리사업 근로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룡리 도로변 유휴지에 작고 예쁜 화단을 만들었다. 남양면은 무성한 잡초와 버려진 쓰레기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곳에 청일홍과 아게라던 2000여본을 심어 주민들에게 미소를 선물했다. 구룡3리 한 주민은 “보기 민망할 정도로 지저분하던 곳이 금세 꽃밭으로 변해 동네가 훨씬 환해졌다”고 말했다. 이정호 면장은 “앞으로도 면내 도로변 유휴지 곳곳에 작은 화단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남양면(면장 이정호)은 지난 18일 노인일자리사업 근로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룡리 도로변 유휴지에 작고 예쁜 화단을 만들었다. 남양면은 무성한 잡초와 버려진 쓰레기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곳에 청일홍과 아게라던 2000여본을 심어 주민들에게 미소를 선물했다. 구룡3리 한 주민은 “보기 민망할 정도로 지저분하던 곳이 금세 꽃밭으로 변해 동네가 훨씬 환해졌다”고 말했다. 이정호 면장은 “앞으로도 면내 도로변 유휴지 곳곳에 작은 화단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