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대치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미선)는 지난 18일 주민자치센터에서 6월 정례회의를 갖고, 2019년 상반기 운영사업을 점검했다.

대치면 주민자치위는 상반기에 환경정화활동, 선진지 견학, 조손가정 물품전달사업 등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힘썼다.

하반기에는 주민세 활용 지역특색사업 선정 결과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청소사업, 불우이웃돕기 수익금 마련을 위한 들깨재배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조용근 대치면장은 자동차세 정기분 납부 홍보, 청양군민 자전거 보험 가입 홍보, 청양군 노인 대중교통카드 발급 홍보 등 각종 면정· 군정을 소개했다.

이미선 위원장은 “대치면 발전을 위해 상반기 동안 애쓰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