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특성화 교육의 하나로 2016년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4월 CJ그룹 부회장이었던 고(故) 이채욱 박사가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제공함에 따라 2018년부터 이채욱 박사 글로벌프론티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8개 팀이 응모한 가운데 3개 팀이 선정. 헬리콥터 조종학과 2학년 4명으로 구성된 <손으로 가는 헬리콥터>팀, 항공교통학과 2학년생 4명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주제의 선정, 과제수행의 방법, 여행일정 등을 학생들이 직접 PT로 만들고 이를 수행하기 때문에 자기계발과 도전정신을 키우려는 학생들에게 대단히 인기가 높다. 참가하는 팀당 5백만원의 항공료가 지원되고 있다.
서산 김정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