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독도, 국토 최서단인 격렬비열도와 옹도를 다녀오는 이번 프로그램은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우리고장 태안에 대한 애향심 고취, 교육공동체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실시했다.
2019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일천삼백리 태안반도 섬기행에는 총 15가족과 관계자를 포함한 총 65명이 함께했다.
이번 섬기행에서는 격렬비열도와 우리고장 태안을 주제로 한 선상 퀴즈대회와 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나라사랑 플래시몹이 실시되었다. 또한 가족별 UCC콘테스트 진행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태안 김정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