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예비‧초기 창업자 모집

계룡시가 ‘2019년 창업중소기업 보육지원사업’을 함께할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창업기업(소상공인) 15팀을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창업중소기업 보육지원사업은 계룡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과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유망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건양대학교 창원보육센터가 창업실무교육부터 시제품, 포장디자인개발 등 기업이 필요하는 경영, 기술, 재품홍보, 마케팅 등 창업교육을 지원한다.

또 창업교육 참여자 중 우수 교육생 3팀을 선발해 창업활동비, 시제품생산 등 3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계룡시에 소재한 예비창업자이거나 창업7년 미만의 기업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참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오는 14일까지 건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담당자 이메일(gosuttong23@konyang.ac.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www.gyeryong.go.kr)을 참고하거나 건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041-730-517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통해 다양한 교육와 창업지원으로 창업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응원할 것”이라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관내 창업기업들이 건실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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