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부녀회, 홀몸노인과 1:1 고부결연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시새마을부녀회는 30일 오전 11시 홀몸노인과 새마을며느리봉사대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사랑의 노인섬기기 제4회 고부한마음대행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추자 대전시 자치분권국장, 윤용대 시의회 부의장, 설동호 교육감, 장종태 서구청장외 5개구청장, 조승희 중앙부녀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장한며느리상 시상과 인삿말, 가정새마을운동을 위한 우리의 약속 등 본행사와 고부와 함께하는 노래자랑, 위안공연 등 흥겨운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세우리병원에서 혈압, 혈당측정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와 동구자원봉사센터, 대전보건대학교 학생들이 이혈, 테이핑, 손맛사지, 네일아트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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