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 주민자치위는 위원들이 직접 깨를 재배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조손가정을 돕고 있다.
이날도 위원들은 조손가정 구성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는 물품을 선물했다.
이미선 위원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관심과 사랑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한 대치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치면 주민자치위는 난타, 노래, 배드민턴, 라인댄스, 풍물단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환경정화활동, 홀몸노인가정 청소봉사 등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