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사)한국관광레저 학회에서 주최한 2019 외국인 대학원생 논문 발표대회에서 세한대학교 박사과정 강춘홍과 석사과정 임광호(지도교수 김진옥)가 ‘미세먼지 인식이 친환경 관광 행동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환경문제로 대두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참신한 주제로 친환경 행동 의도를 규명했다는데 주목을 받았다.

지도교수인 김진옥 교수는 지난달 대만에서 개최된 Global Congress of Special Interest Tourism & Hospitality에서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 관광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부각하고 있는 시점에서 북한 관광을 주제로 발표하며 Best Paper를 수상했다.

발표된 논문은 국제 저명 저널인 SSCI급 Tourism management Perspectives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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