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김보상)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에 기여한 민간인, 교사, 모범청소년 등 총 5명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포상에서는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주민경 등 3명이 충남지방경찰청장 감사장과 표창장, 온양여고 2학년 정혜은 학생 등 2명에게 아산경찰서장 상장을 참석한 가족과 함께 수여했다.

김보상 서장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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