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면장 김동윤)은 모내기가 한창인 들녘을 찾아 현장 소통행정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모내기철에 접어들어 바쁜 농가를 찾아 농기계 작업시 안전사고 유의, 재해보험가입, 농약 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 전면 시행에 따른 농약 사용 요령 등 추진 중인 사업 홍보에 나섰다.

또한 현지에서 민원을 접수하고 농업관련 동향을 파악하여 행정업무에 반영코자 노력하였다.

김동윤 둔포면장은 면민들과 만남에서 “중요한 사업은 현장에서 직접 개별 농가를 만나 홍보하며, 직접 민원을 접수하고 해결해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둔포면의 경우 6월 초순께 모내기 이앙이 100%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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