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정책토론회 일환으로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사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5월 24일(금) 10시부터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아산시 공동체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김수영의원이 좌장으로 이번 토론회를 주관했으며 주요내용은 중간지원 촉진자를 지원할 제도마련 및 지역자원을 활용한 순환경제로 다양한 공동체 구축과 마을 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성장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

발제자로는 △윤흔상(아산시 공동체지원센터 사무국장)의 '아산시 마을만들기 지원체계' △안정희(사·도시재생활동 네트워킹 이사장)의 '지역활동가 역할과 위치' △구자인(충남마을만들기 지원센터장) '공동체 성장을 위한 대안 제시'를 발표한다.

또한, 김영환(아산시 사회적경제과장), 이동순(아산시 건설과 농촌지역개발팀장), 노승복(청양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무국장), 정한칠(아산시공동체네트워크 이사장)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하여 뜨거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