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마음으로 보는 예술감상!’…연극·시각예술 4기 운영, 초·중·고등학생 120여명 참여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최종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으로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연극, 시각예술 2개 분야로 구성해 6월부터 8월까지 초·중·고등학생 120여명이 참여해 운영될 예정이다.

2019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함양, 감수성 및 소통능력 제고를 돕는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는 휴무 토요일을 활용해 학생들이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문화예술 향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예술 기능교육 중심이 아닌 연극, 뮤지컬 등 공연 및 전시 작품과 연계한 감상교육을 진행한다.

최종국 원장은 “휴무 토요일을 활용한 청소년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예술소양과 정서함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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