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선수단은 지난 2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공설운동장, 문화체육센터 등지에서 종합 12위를 목표로 맹훈련 중이며 볼링, 역도, 배드민턴, 육상, 탁구 등 5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양군은 이번 대회에 13종목 선수 90명과 임원보호자 96명을 출전시킬 예정이다.
김돈곤 체육회장은 “지난해 청양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종합 13위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선수들이 더 힘을 얻고 좋은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격려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