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장학금 눈길! 군인의 2촌이내 장학, 입학금 + 1년간 40% 장학…가족 2인 입학 장학, 입학금 + 2년간 50% 장학 혜택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묵)는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일정은 6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1차 모집하고, 7월 16일부터 8월 1일까지 여석에 한하여 추가 모집한다. 신입생 지원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자 및 4년제 대학 수료 또는 졸업자 또한 취득학점에 따라 2학년, 3학년으로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모집학과는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휴먼학부(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실용학부(글로벌뷰티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경영학과) 3개 학부 총 9개 학과이며, 모든 전형절차는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며 PC와 모바일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전형 방법은 전형자료작성(60점), 학업적성검사(40점)로 총점 100점으로 전형을 한다.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장점은 크게 3가지다. 첫 번째 중도탈락학생 비율이 7.4%(2018 대학정보공시 기준)로 전국에서 제일 낮다는 것이다. 중도탈락율은 대부분의 사이버대학이 두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지만, 본교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대부분의 학생이 유연하게 이수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두 번째로는 국가장학금을 수혜하는 1인당 금액이 사이버대학 중 3위(2018 대학정보공시 기준)라는 것이다. 학생들이 많은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직접 학생들을 찾아가서 장학금 신청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결과로 볼 수 있다. 세 번째로는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1년간 수업료의 40%의 장학 혜택을 제공하여 학생, 그리고 부모님 그리고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다.

방용환 기획처장은 “이제는 ‘평생 직장’ 시대가 아니라 ‘평생 직업’ 시대이다. 4차 산업혁명이 불어닥치며 미래 직업교육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본교에 개설된 학과들은 사회초년생에게도 적합한 교육과정이며 또한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생을 멀리 보고 새롭게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직업을 찾고 풍요로운 노후를 맞을 수 있도록 ‘평생 교육’과 ‘직업 교육’을 특성화시켜 운영한다. 특히 퇴직자나 직장인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졸업 후 성공적으로 취업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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