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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오정연, 더려운 여자처럼 됐다 토로... 전현무 방송 통해 사과... 얼마나 냄새가 났기에?
온라인뉴스팀  |  d-ma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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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16: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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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쳐

[대전투데이=온라인뉴스팀] 방송인에 이어 지금은 카페를 오픈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오정연이 전현무 때문에 방송에서 굴욕을 당했던 일화를 설명하며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

그녀는 어제 밤 방송된 케이비에스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이에 대해 언급을 했다. 

이날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과거 케이비에스 입사 동기이자 ‘해피투게더4’ 엠씨인 전현무에게 “내가 예전에 전현무 씨에게 정수리 머리에서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언급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공개된 자료화면 영상에는 과거 이들이 ‘해피투게더’ 출연한 장면이 담겨있다.

당시 방송에서 전현무가 옆에 앉아 있는 오정연에게 “예전에 받았던 이미지가 정말 충격적이었다”라며 “어느날 ‘오빠’라고 말하며 머리를 숙이며 나에게 인사를 했는데, 정수리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났다”라고 언급해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오정연은 “그 방송이 나간 후 내가 더러운 여자처럼 됐다”라며 “그때 왜 그런 말을 들었는지 이야기를 하겠다”라고 해명을 했다.

그녀는 “그 당시 3일 동안 무려 5개의 프로그램을 찍었다. 오전에 스튜디오에서 4시간 녹음을 하고 밤까지 녹화를 했다. 다음날 ‘도전 골든벨’ 전라도 녹화가 있었는데, 집에서 2시간 자고 현장에 내려가 10시간 녹화를 하고 다음날 출근까지 세 시간 남겨둔 상황에 집으로 왔다. 그 다음날에 어린이 프로그램 녹화가 있는데 가발을 쓰고 하는 거였다. 생각해보니 가발 덕에 굳이 머리를 감을 필요가 없어서 잠 잘 시간 두 시간을 확보, 두 시간 잔 후 출근해 이날 오후 4시에 방송 녹화가 끝이 났다. 그 후 전현무를 만났던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오정연은 “그 발언 때문에 우리 엄마가 전현무를 별로 안 좋아한다. 사과를 해라”라고 요구를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방송에 나올 때 마다 사과를 하라고 하는데, 오늘도 사과를 하겠다”라며 “어머님, 잘 지내시냐? 사실 그때 정수리 머리 냄새가 심하지 않았다. 내가 살겠다고 그랬던거다. 꼭 한번 식사대접을 하겠다”라고 사과 영상편지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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