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종합뉴스방송/연예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차 트렁크에 갇혀 살던 사냥개 호선이, 김경덕 교수와의 운명적 만남
온라인뉴스팀  |  d-mail@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17  01:16: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 : EBS

[대전투데이=온라인뉴스팀]이번 주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에서는 살기 위해 탈출한 사냥개의 사연을 다룬다. 

사연의 주인공 호선이는 차 트렁크 안에 갇혀 살며 사냥을 할 때만 밖으로 나올 수 있었던 사냥개였다. 그 혹독했던 삶을 견디지 못하고 위협을 무릎 쓴 탈출을 감행한 호선이. 자유를 꿈꾸며 죽기 살기로 도망쳐 산속에 몸을 숨겼다. 하지만 호선이에게는 트렁크 밖 세상 또한 가혹했다. 추운 겨울부터 시작된 오랜 떠돌이 생활에 몸도 마음도 지쳐갔다. 

결국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산에서 내려와 마을 주민들에게 밥을 구걸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했다. 그런 호선이를 모른 척 할 수 없었던 마을 주민들은 연대를 결성해 호선이 구조 작전을 펼쳤다. 119소방대원까지 투입된 대규모 포획 작전을 통해 어렵사리 구조에 성공했다. 

#교수님과의 운명적인 만남 

경제학과 교수인 김경덕 씨는 아직도 호선이와의 첫 만남이 눈에 선하다. 떠돌이 개 시절 우연히 만난 호선이는 산에서부터 집 앞까지 김경덕 씨를 졸졸 쫓아왔다고 한다. 그 만남이 인연이 되어 호선이 구조 성공 후에 김경덕 씨가 호선이의 보호자가 되기로 나선 것이다. 

이제 더는 사냥개도 떠돌이 개도 아닌 반려견으로 행복할 날만 보낼 줄 알았던 어느 날. 보호자와의 산책 중 갑자기 흥분하기 시작한 호선이는 심하게 몸부림쳐 스스로 산책 줄을 풀고 달아나 버렸다.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어렵사리 재구조에 성공했지만 호선이는 여전히 보호자와의 산책 도중 탈출을 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좋은 보호자에게 입양된 후에도 호선이가 또다시 탈출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호선이가 사냥개로 살던 과거에 그 충격적인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사람만 보면 도망치는 호선이의 속사정 

재구조에 성공해 다시 보호자의 집으로 오게 되었지만 구조의 트라우마로 인해 문제행동을 보이기 시작한 호선이. 보호자는 수업이 없는 날에는 종일 집에서 호선이를 돌보며 지극정성을 쏟아보지만 이미 호선이의 마음은 굳게 닫혀 버린 후다. 보호자의 손길마저 낯설어하는 것은 물론 외부인이 보이기만 하면 소스라치게 놀라며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 버린다. 

과연 호선이는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겁쟁이가 아닌 활기찬 모습으로 바뀔 수 있을까? 설채현 전문가의 명쾌한 솔루션으로 180도 달라진 호선이의 놀라운 변화가 17일 금요일 10시 45분, EBS1에서 방송된다.

대전투데이, DAEJEONTODAY

<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온라인뉴스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한화토탈 파업 따가운 시민들의 눈총
2
민주연구원, ‘사회적경제, 문재인정부 2년 평가와 과제’토론회 개최
3
허 시장, 시대에 맞는 정책 발굴하고 사업화 적극 추진
4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23-25일 개최
5
대전시 "도로, 여름철 폭우에도 걱정 없어"
6
전동면 석곡리 하석곡소하천 정비사업 완료
7
최고의 실업률과 국민정신건강
8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핵심역량’ 국제 교육 진행
9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 미국 대학 초청 한류문화교류 활성화 프로그램 실시
10
대전충남병무청, 육군훈련소 입영문화제 개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고충처리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26-20 태동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538-3030  |  팩스 : 042-538-22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구
업체명 : 대전투데이  |  사업자번호 : 314-81-9327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가 00017  |  대표자명 : 김현정  |  발행인 : 김현정  
Copyright © 2011 대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jtoday@d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