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최근 우리 지역에 건조특보가 계속 발효되는 가운데 지난 13일 반포면에서 부주의로 인한 산불화재가 발생하는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감소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 대부분이 시민들의 안전불감증에 의해 발생하고 또한 큰 인명피해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아 부주의에 의한 화재 저감이 절실하며, 안전교육 및 안전지도 홍보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 감소야 말로 산림을 지키는 방법.”이라며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림 근처에서는 절대로 화기취급을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최근 우리 지역에 건조특보가 계속 발효되는 가운데 지난 13일 반포면에서 부주의로 인한 산불화재가 발생하는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감소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 대부분이 시민들의 안전불감증에 의해 발생하고 또한 큰 인명피해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아 부주의에 의한 화재 저감이 절실하며, 안전교육 및 안전지도 홍보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 감소야 말로 산림을 지키는 방법.”이라며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림 근처에서는 절대로 화기취급을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