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사이버 범죄 예방 활동 적극 나서 -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경찰서(서장 전창훈)는 7일 소회의실에서 충남스마트쉼센터(소장 최명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업무협약은 최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인터넷의 과의존 증상과 이와 관련된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 스마트쉼센터’는 사이버 과의존 현상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사용자에 대한 바른 사용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상담·교육 등을 통해 삶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 상담기관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사이버 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으로 오는 5월 16일 목요일, 공주청소년경찰학교에서 “스마트폰 없이도 재미있게 놀 수 있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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