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오후 롯데마트 노은점 정문 광장에서 대전 유성소방서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롯데마트 노은점이 지난 24일 오후 노은점 정문 광장에서 대전 유성소방서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벌였다.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력과 진압대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 번 훈련에는 롯데마트 노은점 임직원과 입점 브랜드 동료사원, 유성소방서 소방관 등 총 50여명과 소방차 8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최초 신고부터 전파, 고객 대피유도, 화재 초기진화, 화재진압 능력, 환자발생시 구조와 이송능력 등을 펼쳐 보였다.

롯데마트 노은점 권도형 점장은 "이 번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시 즉각적인 초기진화와 고객 대피유도 등 비상시 대처능력을 높여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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