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 너다움, 그리고 아름다움 ‘예술의 봄이 오다’
세종예술고의 ‘문화예술주간’은 ‘나다움, 너다움, 그리고 아름다움 ‘예술의 봄이 오다’를 슬로건으로 학생들이 직접 구성하고 발표하는 행사로 기획됐으며,학생들에게 전공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게 함으로써 학과를 넘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각자의 꿈과 끼를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음악과, 실용음악과, 공연예술과 학생들의 버스킹(총 11개 공연 프로그램 / 노래, 댄스, 성악, 연극 등) 공연 ▲미술과 학생 40명의 ‘미술작품 40인 전’ ▲전공학과별 신입생 새내기 발표회 등으로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