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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 여성회관(센터장 김영제)은 지난 12일 여성회관 컴퓨터실에서 ‘2019년 여성회관 코딩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육아로 경력단절이 된 여성들에게 시간 관리가 자유로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육아+워킹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에서는 최초로 시작하여 벌써 3년 연속 치열한 경쟁을 통해 매년 20명의 교육생을 선발 했다.

특히 서산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공모에도 3년 연속 선정되어 전액 무료 교육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교육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엔트리’를 통해 피지컬 컴퓨팅 센서 활용에 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방법으로 교육하는 지역 내 유일한 과정이므로 시민들의 호응이 더욱 높다.

이날 개강식 이후 진행된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상기의 기본 교육뿐 아니라 강의스킬 및 수업자료 제작법, 개인 및 조별 과제 수행, 자격 시험 등의 다양한 내용이 7월 19일까지 총 15회차 동안 진행된다.
서산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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