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회의를 통해 현재 시행중인 농촌지원 사회봉사명령 집행사업과 관련한 업무 추진상의 문제점, 건의사항 및 집행방식 등에 대해 상호간에 의견을 교환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해에도 70여개의 농가에 600여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투입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는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다했다.
이광열 소장은 “농협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농촌지원 사회봉사명령 집행사업을 확대할 예정으로, 영세·고령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