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나눔에서 기부까지 ‘제비네’S 프리마켓‘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아이들이 유천초등학교에 다니는 엄마아빠들이 아이들을 마을에서 건강하게 키워내기 위한 첫걸음으로 ‘제비네’S 프리마켓’을 진행했다.

정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장완)과 도마2동행정복지센터(동장 노옥자)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프리마켓은 수익금의 10%를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을 위해 유천초등학교(교장 안태성) 교육 복지실에 기부하기로 했다.

유천초등학교 도로명 주소 제비네길을 참고해 지은 주민모임 제비네‘S는 핸드메이드 수공예, 의류, 벼룩시장, 각종 먹거리 등으로, 마을 부모들이 친목을 다지고 서로의 재능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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