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종합뉴스종합
중구 선화동에 울려 퍼진 100년 전 그날의 함성중구, 1천여명의 주민과 함께 4․1독립만세운동 첫 재현
김태선  |  ktshmk@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01  16:08: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일 선화동 일원에서 1천여명의 주민과 4․1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며 옛 선조들의 독립운동 이념을 가슴 속 깊이 새겼다.

행사는 한국독립운동사에 기록되어 있는 대전지역 제4차 독립만세 운동을 고증해 100년 전 그 날과 같이 진행됐다. (사)대전국학원(원장 이선화)이 주관하고 대덕대학교 연극영상학과 허회진 교수 연출, 대전흥사단,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 은행동 상인회 등 다양한 기관․단체와 중구민이 함께했다.

서대전초등학교에서 학생대표 4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만세 운동 출정을 선포한 후, 선화동 언덕에서 다른 학생대표가 학생결의문을 낭독하며 운동에 합류했다. 모든 참여자가 우리 선조들이 100년 전 그러했듯이 옛 충남도청 건물까지 약 1km거리를 양 손에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걸었다. 선화공원인근에 이르러 총칼로 무장한 일본 군경이 진압을 시도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대형태극기를 앞세워 끝까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것으로 행사의 막을 내렸다.

박용갑 청장은 “행사를 주관한 대전국학원, 연출을 맡아준 대덕대학교 연극영상학과 허회진 교수님과 학생들, 꽃샘추위에도 뜻깊은 행사에 같이 참여해 준 여러 단체와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100년 전 우리 지역에 있었던 4․1독립만세운동을 우리 모두가 기억해 독립운동정신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고,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투데이, DAEJEONTODAY

<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태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국내 송유관·통신구·하수관로 노후화 심각
2
양승조 지사, 혁신도시 지정·공공기관 이전 “강력 건의”
3
충남도의회 농경환위, 신서천 화력발전소, 당진 통합미곡처리장 현장 방문
4
충남소방본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5
김동일 보령시장 , 보령발전본부 직원대상 '적극행정' 특강
6
보령시, 한국중부발전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꿈꾼다
7
천안시, 올 상반기 미래 신성장 동력 기반 구축 ‘성과’
8
세종시, 6월 맘스 위드 무비…동심의 세계로 초대
9
보령시, 기업과 농촌 마을 '상생' 발전 앞장
10
충남스포츠센터 2021년 문 열어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고충처리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26-20 태동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538-3030  |  팩스 : 042-538-22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구
업체명 : 대전투데이  |  사업자번호 : 314-81-9327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가 00017  |  대표자명 : 김현정  |  발행인 : 김현정  
Copyright © 2011 대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jtoday@d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