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지난 25일 예산생각회(회장 명재학)가 군청을 방문해 지역에 어려운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장학후원금 82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명재학 회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예산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공부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생각회는 2016년 모임이 결성된 후 꾸준히 장학후원금을 기탁하며 다양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김성구 kskk333@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예산군은 지난 25일 예산생각회(회장 명재학)가 군청을 방문해 지역에 어려운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장학후원금 82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명재학 회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예산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공부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생각회는 2016년 모임이 결성된 후 꾸준히 장학후원금을 기탁하며 다양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