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 박상철 새마을지도자(효성모터 대표)로 부터 지원받은 쌀 20Kg로 떡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나누어 드리고, 온양1동 부녀회장들이 식사대점을 하며 행복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봉사와 저소득 어르신들께 '사랑의 점심나누기' 무료식사 봉사에 온양1동 부녀회가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맛있는 떡과 식사를 드신 어르신들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안예숙 회장은 "어려운 어르신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따뜻한 식사로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쌀을 기부해 주신 박상철 새마을지도자님과 함께 봉사해 주신 부녀회 회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 부녀회에서는 수년째 지속적으로 관내 어르신들 '식사 대접'과 '사랑의 김장나누기'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나누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