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청양읍장동우회(회장 임승일)는 지난 22일 최무남 명예읍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양읍민체육대회 개최, 거리 쓰레기 투기문제 해결방안,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당면사항에 대한 협조와 지역발전에 관한 격의 없는 대화가 활발하게 오갔다.

임승일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청양읍 발전을 위해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율락 청양읍장은 “청양읍장 취임 후 첫 동우회 참석”이라며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 부탁드리고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양읍장동우회는 전·현직 읍장과 명예읍장 15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군정 발전과 지역 현안에 대한 조언과 협조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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