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지역은 물론 목포, 수도권 등 전국서 수강생 몰려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23일 학술정보센터 3층 강의실(동캠퍼스 E3)에서 재가 장기요양기관 관리책임자(시설원장)가 될 수 있는 “제8기 요양보호사 관리책임자(시설원장) 양성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보건복지부 공고 제 2014-116호(2014. 2. 27)에 의거, 전국 제 3호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우송정보대 평생교육원은 지금까지 7기를 배출하였고, 이번 8기에도 대전/충청지역을 비롯한 목포 및 수도권 등 전국에서 수강생이 몰려드는 등 전국적인 요양보호사 관리책임자 양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특히 전국에서 멀리 오시는 만큼 전자칠판 등 최신 시설을 구비한 강의실에서 쾌적하게 수업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본 과정의 지원자격은 요양보호사 1급으로 실무경력이 5년이상(방문간호, 복지용구 근무경력은 제외)인 요양보호사로 월 60시간 이상 (4대보험 의무가입대상), 5년이상(60개월 이상) 근무경력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은 평일 요양보호사의 바쁜 일정을 감안 토요반으로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8시간씩 20주간 160시간을 이수, 8월 3일(토) 교육이 종료된다.

160시간의 교육 이수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제3호 서식에 의한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교부되고, 장기요양기관 관리책임자(시설원장)의 자격이 부여되며, 학사복 및 학사모를 착용하고 단체촬영하는 등 수료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은 본 과정에 이어 9기 수강생도 9/7(토) 개강예정으로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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