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대치면체육회(회장 강태선)는 지난 21일 임원회의를 열고, 제17회 면민의 날 기념행사 일정을 잡았다.

위원들은 협의를 통해 개최일은 5월 11일, 장소는 수정초등학교 운동장으로 의견을 모았다.

행사진행은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1부 면민의 날 기념식, 2부 한마음체육대회(공굴리기, 2인3각 달리기, 줄다리기, 승부차기, 훌라후프 등)를 실시하기로 했다.

조용근 대치면장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하는 면민체육대회가 열게 되어 기쁘다”며 “곧 있을 칠갑장승문화축제 또한 대치면내에서 체육회와 면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