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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어린이도서관이 서산시 대표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서의 도서관나들이 등 62개 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가졌다.

2019년에는 무릎교육의 전통을 되살리고 조손세대와의 문화적 연대감 형성을 위한 ‘할머니 무릎동화’프로그램이 새롭게 운영을 선보였다.

또한, 2019년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6개 분야 도서관 관련 정부지원 사업 중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00여만원 지원받아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임산부의 도서관 이용편의를 위한 임산부 편의시설 확충 및 태교·육아관련 특강을 운영 하는 ‘맘(임산부)편한 도서관 운영 지원’에 선정되어 어린이도서관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해 졌다.

김영제 서산문화복지센터장은 “어린이도서관은 우리 미래인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장소로, 더 나아가 서산시민 누구나 도서관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안한 도서관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산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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