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 소방서를 대표하여 16개 팀이 출전한 ‘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일반인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알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도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경연은 3인으로 구성된 일반인 팀이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통해 환자를 소생시키는 과정을 시연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최정호 상경은 "국민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의무경찰로서 내 손길을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응답할 수 있길 바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