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물순환도시처의 후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이 봄을 맞이해 계절에 맞는 물품으로 환절기를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봄이불 50채를 지원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 물순환도시처 임·직원 10명은 독거노인 4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인 봄이불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수자원공사 물순환도시처 정용광 부장은 “우리의 손길이 독거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