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청우회(회장 최영기)는 지난 19일,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 공동단장 심흥섭)과 탕정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현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청우회는 다양한 직종의 직업을 가진 아산시에 거주하는 73년생(소띠) 30여명으로 구성된 친목 및 봉사단체로 복지기금을 조성해 주민밀착형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20만원을 저소득 취약세대 2가구에게 후원키로 약속했다.

최영기 회장은 "지원세대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일궈 멋진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청우회 회원들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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