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본부는 20일 공동으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지역 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상자 등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대전세종충남·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2019년도 대전세종충남·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는 2018년도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날 경영평가대회에서 ▲경영우수부문 전국 최우수 서산새마을금고 ▲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홍도동새마을금고, 충주SM새마을금고 ▲ 경영우수부문 우수 백제새마을금고, 서청주새마을금고 ▲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탄동새마을금고, 푸른새마을금고 ▲ 자산육성부문 최우수 세종새마을금고, 문화새마을금고가 각각 수상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대전세종충남·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오늘 이 자리는 지난해 성과를 축하하고 새마을금고 간에 정보 공유를 하는 자리”라며 “올해도 지역사회 내에서 새마을금고가 회원들과 주민들을 위한 많은 역할을 하고 공동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