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군수 김돈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우원)는 지난 19일 ‘1388청소년지원단(이하 1388지원단)’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통해 위기 청소년 구하기에 돌입했다. 이날 위촉된 1388지원단은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하는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발견·구조, 의료·법률, 상담 등 각 분야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단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연간 운영계획과 활동계획을 세우면서 청소년 선도활동, 홍보활동, 지원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우원 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 구성으로 위기 청소년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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