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평송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6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내 청소년체험관에서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직업체험활동은 참여청소년들에게 미래 직업 선택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고 꿈을 키우는 동기를 주고자 마련됐다.

3월 셋째주 프로그램으로 크리에이터, 메이커공작소, 특수분장사 체험과 단순한 형태의 체험프로그램이 아니라 직업군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학생들의 꿈이 다양해진 만큼 새로운 직업에 대해 탐구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한 미래의 당당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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