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정산면(면장 김대수)은 지난 18일 면내 취약계층 가정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차 이동빨래방을 운영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겨울이불 등 세탁물을 수거하고 깨끗하게 세탁한 뒤 다시 전달하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김대수 정산면장은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어 빨래 건조가 수월해지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동빨래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씩 제공되는 이동빨래 봉사를 원하는 대상자는 정산면 맞춤형복지팀(940-4203)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정산면(면장 김대수)은 지난 18일 면내 취약계층 가정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차 이동빨래방을 운영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겨울이불 등 세탁물을 수거하고 깨끗하게 세탁한 뒤 다시 전달하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김대수 정산면장은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어 빨래 건조가 수월해지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동빨래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씩 제공되는 이동빨래 봉사를 원하는 대상자는 정산면 맞춤형복지팀(940-4203)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