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운곡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석근)는 지난 18일 운곡면사무소에서 3월 주민자치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 면정·군정 소식이 간략하게 전달됐고, 이어 현안사항으로 면내 ‘오니 공장’ 설립 반대 의견이 집중적으로 부각됐다. 위원들은 “오니 공장이 설립될 경우 거기서 나오는 분진 때문에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힘들고 주변 농작물의 피해 역시 우려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유석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운곡면 일대에 공장설립 반대 현수막을 우선 게시해 면민 모두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운곡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석근)는 지난 18일 운곡면사무소에서 3월 주민자치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 면정·군정 소식이 간략하게 전달됐고, 이어 현안사항으로 면내 ‘오니 공장’ 설립 반대 의견이 집중적으로 부각됐다. 위원들은 “오니 공장이 설립될 경우 거기서 나오는 분진 때문에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힘들고 주변 농작물의 피해 역시 우려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유석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운곡면 일대에 공장설립 반대 현수막을 우선 게시해 면민 모두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