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충남재향군인회(회장 박재운)는 대전역사 2층 대합실에서 '제4회 서해수호의 날'(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맞이해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북한의 도발을 상기해 국민의 안보의식 결집으로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추모 사진전을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한편 정부기념식은 22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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