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국, 부녀회장 박소수)는 지난 15일, 둔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는 새마을지도자회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수지도자 감사패 전달 후 2018년도 사업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김광국 회장은 "지난해 지도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새마을업무 추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으며 일생이 행복하려면 남을 섬겨라는 말처럼 올 한해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을 섬기며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발전의 선도적인 역할하자"고 말했다.

김동윤 둔포면장은 "새마을 운동은 오늘날의 경제성장은 물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우리국민을 하나로 결집시켜온 구심체이다. 올 한해도 둔포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새마을정신으로 하나가 되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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