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장평면적십자회(회장 이난희)는 12일 면내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을 위해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장평복지회관에서 싱싱한 재료를 골라 오전 내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제육볶음, 간장조림 등을 만들어 오후에 직접 배달했다. 밑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자녀도 못하는 일을 하는 적십자 회원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난희 회장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맙고 앞으로도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어려운 가정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장평면적십자회(회장 이난희)는 12일 면내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을 위해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장평복지회관에서 싱싱한 재료를 골라 오전 내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제육볶음, 간장조림 등을 만들어 오후에 직접 배달했다. 밑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자녀도 못하는 일을 하는 적십자 회원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난희 회장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맙고 앞으로도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어려운 가정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