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드림 회의 장면 사진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8일 오전 10시 보령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각 과 및 119안전센터 직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간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2019년도 1분기 두드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건의채널 『두드림』이란, 상위 직급과 하위 직급 간 소방서 및 센터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채널로, 각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목소리를 청취·반영해 소방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분기별 실시하고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다.

이 날, 두드림 정기회의에서는 ▲본인, 동료 직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 ▲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 정책 관련사항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개선 및 건의사항 ▲본부 및 중앙의 주요 현안·정책에 대한 개선 의견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보다 나은, 보다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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